너무너무 기다렸던 <2013 SS 스티브J & 요니P 쇼> 였어요!!!!!!!!!
어찌어찌 암표를 구해서 ^^;;; 파이널뤼~~ 보러갔어요.
아침 교통체증때문에 택시서부터 얼마나 초초했는지..
스티브J & 요니P 쇼는
서울 패션위크의 인기 쇼중 하나여서인지
쇼가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북적북적 ㅎㅎ
완전 보기 좋았답니다.
그날의 룩
< STEVE J & YONI P Leather Biker Jacket + STEVE J & YONI P Long Knit Skrt >
스티브요니 캐릭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
마스크 캐릭터ㅋㅋ
귀가 쫑긋한 이 녀석을 안좋아할 수가 없지요.
그리고
눈에 띄는 스티브요니 화이트 드레스의 이 분들.
쇼에서 말랑말랑한 라이브 노래를 불러준 '이랑'이라는 밴드라네요.
13SS 의상의 소녀감성과 잘 맞는 재밌는 노래였어요!
"난 아직 멋네는게 조아~~ 아무도 모르게 은근 슬쩍슬쩍~~'" ㅎㅎ
내년 의상들이 너무 예뻐서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지네요!